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대표 방효정)가 알콘 프리시전 원 원데이 콘택트 렌즈의 새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그의 이름은 프린스조넌’이라는 컨셉으로 총 3편에 걸쳐 공개되는 새 캠페인 영상은 배우 김유정이 렌즈로 인해 눈이 건조함을 느끼는 순간 촉촉함을 긴 하루 내내 지켜주는 프리시전 원 렌즈가 나타나고, 곧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프린스조넌은 긴 일상 속에서도 촉촉함을 유지하는 렌즈를 의인화한 것으로, 프리시전 원이라는 제품명을 친숙하게 표현해 더욱 눈길을 끈다. 영상 속 배우 김유정은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이며 프리시전 원을 통해 맑고 촉촉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알콘 프리시전 원은 작년 3월 론칭한 실리콘 하이드로겔 원데이렌즈로 스마트서페이스 기술을 적용해 렌즈 표면에 고함수 수분막을 형성, 촉촉함과 편안함을 오래 지속시킨다는 특징을 갖는다. ‘갓생’을 사는 2030들의 바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긴 하루를 보내면서도 촉촉하게 안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김혜영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프리시전 원’이라는 제품명에 프린스조넌이라는 캐릭터를 부여해 소비자들이 더욱 친근하고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필요한 순간에 나타나 렌즈로 건조했던 눈에 촉촉함을 선물하는 프린스조넌처럼 프리시전 원 렌즈는 긴 하루 동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는 2030들이 선택할 렌즈”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알콘은 지난 6월 배우 김유정과 코미디언 엄지윤이 출연해 톡톡 튀는 노래와 유머러스한 연출로 대중의 관심을 모은 ‘촉촉함을 원해? 프리시전 원해’ 광고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영상에서는 김유정이 촉촉함을 선사하는 여신으로 등장해 프리시전 원 렌즈의 촉촉한 특성을 전달했다.
신규 프리시전 원 캠페인 영상은 오늘부터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해 방영되며 한국알콘 유튜브 계정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