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가 종영을 하루 앞두고 시청률 4%대로 내려앉았다.
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1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4.7%, 수도권 가구 기준 4.5%를 기록했다. 이는 10회 시청률 6.2%에 비해 1.5%P가량 하락한 수치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진검승부’는 10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같은 날 방송된 MBC ‘일당백집사’는 전국 가구 기준 2.1%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