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커튼콜’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 시청률 6%보다 1.3P%가량 소폭 하락한 수치다. 1회 7.2%로 시작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커튼콜’은 한국시리즈로 방송 시간대를 변경한 2회 3.1%를 기록, 이후 3회에서 다시 5%대로 진입에 성공했으나 다시금 하락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금순(고두심 분)의 손자 리문성(노상현 분)을 연기 중인 연극배우 유재헌(강하늘 분)이 우여곡절 끝에 호텔 낙원에서 일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