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청년고기장수(이하 청고장)에서 주점형 고깃집 매장을 새롭게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곱돌구이한판에 눈꽃삼겹살, 에이징목살, 벌집껍데기, 각종 야채를 모두 구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주점형 고깃집 ‘청고장’이다.
청고장 1호점(김포)을 운영 중인 장기점 대표는 ”이전에 술집과 고깃집을 각각 운영했을 때보다 주류 매출이 좋아서 놀랐다“며 ”편리하고 가성비 좋은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이 계속 찾아주고, 포장과 배달까지 이어져 추가 수익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본사 관계자는 “청년고기장수의 고기는 무한리필형과 밀키트형을 통해 맛으로 검증됐다”며 “이번 주점형 컨셉은 특수상권을 겨냥해 1차, 2차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술집형 고깃집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고객만족도가 높다. 또한 1호점을 통해 명확한 수익 모델이 검증되어 가맹점 개설이 빠르게 진행될 것” 이라고 밝혔다.
청고장의 인테리어 포인트인 소주병 아트월과 주점형 고깃집 이라는 컨셉이 MZ세대의 힙한 감성을 충족 시켜 젊은 고객층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창업 상담이 이어지고 있는 청년고기장수 주점형 고깃집 ‘청고장’은 10월 말 김포구래점, 11월 중순 청주오창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본사에서는 차별화된 고깃집 창업을 원하는 예비가맹점주에게 맞춤형 창업 지원과 지역별 1호점 창업 시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