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출산 전 D라인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셀프만삭 사진 촬영에 나섰다.
지소연은 17일 "셀프 만삭 사진을 위한 준비"라는 글을 게재하며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지소연은 "만장 중 몇 장 건졌다"라며 "오늘 할 일 끝"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소연은 D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와 미소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출산이 임박한 지소연이 D라인인 자신의 모습을 추억으로 담기 위해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