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최근 미국 여행 후 귀국한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25일 "좋은 시간이었다"라는 글로 귀국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태현은 "일찍 복귀했지만 아쉽지도 섭섭하지도 않았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18일 미국 시애틀 동생 집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휴식을 위해 오래 머물 예정이었지만 아내 박시은의 건강 문제로 귀국을 앞당겼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지난 8월 출산 20일을 앞두고 사산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