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보그 코리아를 통해, 현대백화점 면세점과 함께 한 화보 겸 광고컷을 선보였다. 해당 광고에서 윤아는 인형 같은 강아지를 안고 있었으며, 블링블링한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우아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배경으로 꾸며진 빨간 벽과 선물 꾸러미가 마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그 코리아 측은 "행복한 여행을 위한 현대백화점면세점의 네 번째 약속은 ‘함께 나누는 따뜻함’입니다. 여행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는 서로를 위한 작은 배려를 통해 시작되지 않을까요? 이번 겨울, 주변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라면 우리의 삶도 더 따뜻해질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고 싶은 친구에게 안부 댓글을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한편 윤아는 지난 25일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눈부신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