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딸 제니퍼 게이츠가 엄마가 된다.
제니퍼 게이츠는 25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감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퍼 게이츠는 만삭인 상태다.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제니퍼 게이츠는 2017년 이집트 부호의 아들인 나엘 나사르와 교제를 시작, 지난해 결혼했다. 나사르는 지난 도쿄올림픽 때 이집트 대표 승마 선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