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 임윤아, 방송인 장성규가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MBC는 오는 31일 진행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작년에 이어 MC로 발탁됐다고 28일 전했다.
임윤아는 8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아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안정적인 진행으로 매년 호평을 받고 있다.
이준호는 ‘2021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믿고 보는 MC로 인정받았다. 또한 임윤아와의 특별 오프닝 무대를 통해 레전드 아이돌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성규 역시 4년째 ‘MBC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게 된 만큼, 노련한 진행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다음 달 31일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