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는 29일 "나는 솔로 11반 여학우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카페에서 뭉친 솔로녀 6인의 정다운 모습을 인증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들은 '비주얼 특집' 기수답게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고 V자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부산 바닷가 해변에서 즐거운 산책을 즐기는 영상도 올려놓아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순자는 '나는 커플 촬영 끝'이라며 현숙과 다정한 사진을 올려놔 '커플 스포'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순자는 영철과, 현숙은 의사인 영수, 영호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어 커플이 유력한 상황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분 다 최종 커플 된 건가요?", "스포일까 미끼일까?", "나는 커플이란 유튜브 콘텐츠는 진짜 커플 아니어도 촬영하는 경우 있습니다", "방송 촬영 후에도 친하게 지내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