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 제공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올빼미’가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영화의 주역들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로 극장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오는 12월 3일, 12월 4일 양일간 진행되는 2주차 무대인사에는 안태진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조윤서가 참석한다. 먼저 12월 3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를 순차 방문한다. 이어 12월 4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신림,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NEW 제공사진=NEW 제공 영화는 개봉 이후 “하룻밤을 바늘처럼 꿰뚫어 안개 속으로 사라지는 맹목의 서스펜스”,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 “관객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인 후 롤러코스터 태우는 영화” 등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사극의 매력을 극대화한 미장센과 긴장감을 더하는 음악으로 관객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이끄는 ‘올빼미’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