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봉사단 더브릿지(단장 김예분)가 연말을 맞아 선행에 나섰다.
더브릿지는 지난 25일 서울시 관악구 모처에서 관악구 장애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더브릿지 단장 김예분을 비롯해 토니오 셰프, 아이돌 그룹 로드비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김예분이 대표이사로 있는 비원비오에프에서목등심구이와맛알 한 세트를 후원했고 TS샴푸에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후원, 200분의 관악구 장애 어르신들에게 제공됐다.
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이 단장으로 있는 더브릿지는 매달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