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홍진영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Color Mood' 쇼케이스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는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잘가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해 온 홍진영이 파워팝(Power Pop) 장르에 새로이 도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오늘(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