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와 죠지가 겨울 듀엣송 ‘디어 마이 윈터’(Dear My Winter)를 발표한다.
5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는 츄와 죠지가 이날 오후 6시 듀엣송 ‘디어 마이 윈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네 번째 송포유 프로젝트인 ‘디어 마이 윈터’는 엔데믹 이후 다시 찾아온 겨울,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에 고마움을 느끼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재즈풍 윈터송이다.
‘디어 마이 윈터’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츄와 죠지는 자신의 목소리를 감미로우면서도 담담하게 녹여내 ‘고막여친’과 ‘고막남친’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5일 오후 6시에는 ‘디어 마이 윈터’의 라이브클립이 공개된다. 따뜻한 연말 분위기의 세트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배경으로는 센스 있는 일러스트가 곁들여져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노튜브 측은 “해당 음원 프로젝트를 통해 츄와 죠지의 재능을 더욱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음원 발매 이후로도 두 사람의 ‘듀엣 챌린지’ 등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상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이들의 신선하고 흥미로운 만남과 멋진 결과물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츄와 죠지의 케미 가득한 만남은 5일부터 모노튜브, 롯데백화점의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원 수익 일부는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한국컴패션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