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야간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홍영기는 최근 "이 밤에 실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수영복 사진을 올려놨다.
부산의 한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그는 가슴쪽이 확 파인 화이트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인증한 것. 야구 모자를 써서 얼굴은 10대 같은데 관능적인 보디라인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홍영기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앳된 미모로 과즙미를 풍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2012년 3세 연하의 이세용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며 건물주까지 등극한 자수성가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