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출연자인 현숙과 영철이 첫 커플링을 맞추며 '재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현숙은 최근 "오빠와의 첫 커플링!", "12월 9일은 철쑥 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쥬얼리 매장에서 영철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현숙의 피드를 본 영철과, 쥬얼리 매장 측은 바로 이를 공유해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맞춘 쥬얼리 브랜드나 분위기를 볼 때 네티즌들은 "단순한 커플링이 아닌 것 같다", "거의 예물 수준 아닌가?", "영철-현숙, 결혼각이다", "드디어 '나는 솔로'에서 새로운 결혼 커플이 나오나 보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현재 '나는 솔로'는 이혼한 커플인 1기 영철-영숙을 제외하고 2기 영수-영숙, 4기 정수-정숙, 6기 영철-영숙 등의 결혼 커플을 배출한 바 있다. 7기 순자와 영호도 40대 특집 출연자인 만큼 결혼 가능성이 높은 커플이다. 과연 '나는 솔로' 다음 결혼 커플이 '돌싱 특집'에서 나올지 아니면 '40대 특집'에서 나올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