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가 개최된 가운데, 핫트렌드상 부문에서 박민영과 이준호의 이름이 호명됐다.
3년만 오프라인으로 열린 시상식에 직접 참석한 박민영은 이날 “올해 ‘기상청 사람들’과 ‘월수금화목토’ 두 작품을 보였다”면서 “열심히 했다고 주는 상인 것 같아서 기쁘다. 내년에도 변치 않고 좋은 배우의 모습 보여줄 테니 내년 한 해도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 MC는 이특과 장원영이 맡았다.
‘2022 AAA’는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