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는 17일 "나는 솔로 6기, 1주년 샘나두 집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6기가 함께 모인 짧은 영상을 올려놨다.
이어 "고마워 샘나두"라며 영자를 비롯해 6기 결혼 커플인 영철-영숙, 인기녀 옥순, 변호사 광수, 고구마 킬러 현숙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곳은 6기 영철과 영숙의 신혼집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방송 후 1년이 넘어도 교류하는 이들의 친분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순자는 "나도 이거 찍고 집 갈 걸~"이란 댓글을 남겨, 1주년 모임에 함께 했음을 알렸다. 다만 영자와 커플이었던 영호, 부산에 근무 중인 미군 대위 영수, 부산에 살고 있는 또 다른 결혼 커플인 영식과 정숙, 양장점 사장 상철은 참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영자는 이들과 간간히 만나는 모습을 꾸준히 공개해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