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우희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쿠핑플레이 시리즈 ‘판타지스팟’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판타지스팟’은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다. 오는 23일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2.22. 배우희가 제대로 놀 줄 아는 캐릭터 미나로 돌아온다.
22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강남 더 그레이트 홀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안희연, 배우희, 박선호, 최광록, 이윤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판타G스팟’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배우희는 극 중 미나 역으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다채롭게 펼쳐낼 예정이다.
이날 배우희는 “너무 떨린다”면서 공개를 앞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많은 일이 있었는데 지금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고 있다. 아직 작품을 보지 못했기에 (나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