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은 22일 "만삭사진 두 번째 콘셉트, 첫 번째는 내 몸에 맞는 타이트한 니트드레스로 D라인을 잘 보여주는 맞춤 드레스로 클래식한 무드를 내는 것이 목표였고 두 번째는 남편 사이즈 재킷으로 외국 언니들의 콘셉트를 따라해보고 싶었어요,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그는 상의를 입지 않고 오버사이즈 재킷 하나만을 걸친 채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흑백 처리된 화보임에도 고급스러운 실루엣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화보컷에서는 남편 송재희와 자연스럽게 활짝 웃고 있어서 남다른 금실을 자랑했다.
한편 2017년 결혼한 배우 송재희, 지소연은 난임을 극복하고 올해 8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