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 현숙이 11기 최종 커플인 현숙-영호의 사랑을 응원해줬다.
10기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된 현숙은 최근 '나는 솔로' 타 기수인 2기 영숙, 6기 영숙, 11기 현숙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기 영숙은 영수와 결혼해 부부가 된 출연자이며, 6기 영숙 역시 영철과 결혼한 신혼 부부로 2세까지 임신했다. 11기 현숙은 치과의사인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되어 현재도 예쁘게 교제 중이다. 여기에 10기 현숙 역시 영철과 장거리 데이트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내년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임이 밝혀져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
이들의 굳건한 사랑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출연자들끼리 모였네요", "2023년에 결혼 커플이 또 나오면 좋겠어요", "영숙-현숙이 결혼 성공률 높은 여자 출연자 이름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