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이상형을 털어놓는다.
24일 방송되는 IHQ ‘트래블리’ 20회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노을과 카밀라 출신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영, 노을, 한초임은 일본 현지 야키니쿠 맛집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말하던 중 조현영은 “대화가 통해야 하고 재밌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한초임이 키를 묻자 조현영은 “그렇게 크지 않아도 된다. 마음이 잘 맞으면 상관없다”고 답한다.
이어 조현영은 “노을은 얼빠다. 강아지상을 좋아한다”고 폭로한다. 이에 노을은 “얼빠는 맞는데 얼굴만 보지 않는다. 사람 됨됨이를 본다”며 해명한다.
‘트래블리’ 20회는 이날 오후 7시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