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집사부일체’ 시즌 2가 도영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시즌 2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2023년을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도영은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 “두 가지의 박빙 트렌드를 촬영했는데, 두 가지의 트렌드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다. 그리고 트렌드에 관한 촬영이다 보니 새로운 것들도 알게 되고 배우게 돼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시즌 2에 모시고 싶은 사부로 박효신을 선택한 도영은 “예전부터 정말 존경했다. 선배님이 나오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도영은 새 멤버들과 첫 촬영을 마친 소감도 전했다. 도영은 “정말 즐거웠다. 대호 형은 무섭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재밌으시고 말 그대로 체력이 정말 좋으셔서 놀랐다. 그리고 뱀뱀과는 나이가 비슷해서 아직 잘 모르지만 의지가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같은 막내로서 재미있게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뱀뱀의 합류로 약 반년 만에 막내를 벗어나게 된 도영은 “사실 나이는 제가 한 살 많지만 뱀뱀보다 후배라서 오히려 같이 친구처럼 막내로 남고 싶다”고 막내 케미를 예고했다.
끝으로 도영은 “시즌 2를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도 이렇게 시즌 2로 다시 함께하게 되어서 정말 좋고 설렌다”며 “기다려주신 만큼 더 재미있게 열심히 참여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새 멤버 이대호, 뱀뱀이 합류한 SBS ‘집사부일체’ 시즌 2는 1월 1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