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또 한 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경기도 양평군에 따르면 아이유는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아이유는 지난 2020년부터 양평군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에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 꾸준하게 기부해 주는 아이유에게 감사하다. 성금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 지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