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뱅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태양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지드래곤은 3일 자신의 SNS에 “Nothing new under the sun”(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배경에 ‘태양’(TAEYANG)이라는 글씨만이 적힌 태양의 첫 공식 로고가 담겨 있다.
이를 본 태양은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태양은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