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od 박준형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god 박준형이 자신을 사칭한 계정의 등장에 주의를 당부했다.
박준형은 4일 자신의 SNS에 “짝퉁 계정이 하나 생겼다. 심지어 벌써 305명의 팔로워를 속이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사람이 무슨 의도로 만든 계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짓은 거짓이고 안 좋은 마음으로 만든 것일 거다. 위험할 수 있으니 제발 신고하고 무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내 SNS 계정은 지금 사용하는 이것 하나뿐이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다. 그러니 절대 속지 말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준형이 속한 god는 최근 데뷔 23주년 연말 콘서트 ‘온’(ON)을 개최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