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BS 측은 아이브가 오는 9일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특별한 레이스를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아이브의 데뷔 이후 첫 ‘런닝맨’ 출연이다.
더불어 ‘런닝맨’ 측은 ‘순정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와 배우 김신록의 출연까지 확정하며 1월 게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먼저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지상파 최초의 격투기 서바이벌로 주목받고 있는 ‘순정파이터’ 레전드 파이터인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참여한 녹화분이 공개된다. 설 연휴인 22일 방송에서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화영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김신록이 등장한다. 특히 이날 방송분은 ‘재벌집 막내아들’을 모티브로 한 레이스로 꾸며진다는 후문이다. 이어 29일은 아이브 완전체가 출격하는 레이스로 꾸며진다.
이보다 앞서 오는 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은 화제의 ‘런닝맨이 떴다’ 2탄으로 진행된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패떴’ 경력직 멤버들과 무경험자들의 케미스트리가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뒤늦게 합류한 양세찬의 활약과 함께 더 강력해진 우당탕탕 ‘런닝맨이 떴다’가 공개된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