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흥행에 힘입어 팝업스토어로 관객들과 만난다.
수입사 에스엠지홀딩스는 ‘더 퍼스트 슬램덩트’의 팝업스토어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판 피규어와 유니폼을 비롯한 200여종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서울에서 마감한 뒤인 다음 달 10일부터 22일까지는 대구 중구 더현대 대구에서도 팝업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누적 발행 부수 1억 2000만 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만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원작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