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환혼: 빛과 그림자’(‘환혼2’)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0.6% 최고 12.3%, 전국 기준 평균 9.7% 최고 1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9회의 시청률 8.2%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일요일 방송된 8회의 시청률 8.6%에 비해서도 상승한 수치다.
지난 8일 종영한 ‘환혼’ 10회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이 정식 부부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2022년 하반기를 뒤흔들었던 판타지 로맨스답게 시청자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을 임팩트 넘치는 엔딩과 꽉 막힌 해피엔딩을 선보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