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출산 및 육아 후유증을 호소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신다은은 11일 "손목아대는 진정한 육아필수품인가봐요"라고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조용한 카페에 홀로 앉아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손목 염증으로 인해 손목에 검은색 보호대를 한 것이 눈에 띄었다.
신다은은 "한달째 염증이 나아지질 않아요"라면서 "체외충격파 치료는 진짜 충격적이였.. 안#신난다은"이라며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고통을 하소연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고,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