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콘서트 ‘생SHOW’가 설 연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오는 22일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 콘서트 ‘생SHOW’가 TV조선에서 단독 방송된다.
지난 12월 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서 진행된 ‘생SHOW’는 1950년대부터 2022년까지 격동의 한국사를 퍼포먼스에 담아내 “추억 소환 콘서트” “효도 콘서트”라는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인기 아티스트가 대거 출격한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여러 테마를 통해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인물들도 등장했다. 가수 신유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생SHOW’ 당일 대전에서 ‘아리스트라’를 진행하고 있던 가수 김호중의 이원 생중계까지 이어졌다.
2022년 크리스마스이브를 뜨겁게 달궜던 ‘생SHOW’가 안방극장에 찾아오는 만큼, 이번 설 연휴 역시 ‘생SHOW’와 함께 설레는 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생SHOW’는 오는 22일 오후 12시 2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