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랙시가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크랙시는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본격적인 새 행보를 예고했다.
크랙시는 창의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싱글 ‘포이즌 로즈’(Poison Rose)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인터뷰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힌 바 있는 크랙시는 최근 공식 SNS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 전환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는 “크랙시는 팀명을 제외한 팀의 이미지, 콘셉트, 세계관을 재정비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대중 앞에 나설 크랙시는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