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멤버들이 2년 전 해체 후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뭉친 근황을 전했다.
여자친구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16일 완전체로 뭉쳤던 근황을 공개하며 데뷔 8주년을 기념했다.
다정하게 모여앉아 브이자 포즈를 취하거나 서로 부둥켜안고 있는 모습이 여자친구의 해체를 아쉬워한 팬들의 마음까지 심쿵하게 만들었다.
여자친구는 지난 2021년 5월 해체 후 멤버 소원은 배우로, 은하와 신비, 엄지는 그룹 비비지로, 유주와 예린은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