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설 연휴 기간 호텔에서 설캉스를 즐기기 좋은 ‘2박 예약 시, 추가 1박 50% 할인’ (3박 예약 시 1박 50% 할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제주 드림타워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공식 홈페이지,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예약 시 가능하다. 가격은 29만8000원(세금 별도)부터다.
투숙 및 예약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로 설 연휴뿐 아니라 유채꽃 피는 봄 시즌부터 가정의 달 여행까지도 미리 계획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3박 4일 설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드림타워는 도심에 위치해 렌터카 없이도 제주 여행이 가능한데다 14개 레스토랑 및 바,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된 K패션몰,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는 야외풀데크 등이 한데 있어 원스탑으로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인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