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의 첫 스타커플, 배우 윤석현과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의 웨딩 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
윤석현의 소속사 디플랜 엔터테인먼트가 꿀 떨어지는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전했다.
윤석현과 정인영은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지인을 초대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2022년 봄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새 신랑’ 윤석현은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라이벌 강사 퍼펙트엠의 손준호로 깜짝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정인영은 2011년 KBSN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후 야구, 농구,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서 중계를 맡아 진행하는 전문 스포츠 아나운서. 이외에도 tvN ‘코미디빅리그, ‘소사이어티 게임2’ 등 예능 프로그램의 MC까지 도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