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했다.
부석순은 19일 자정 세븐틴 공식 SNS을 통해 오는 2월 6일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트레일러 영상 속 부석순의 뒤로는 지치고 힘든 일상 속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모두가 파이팅을 외쳤고, 이에 팬들은 부석순이 이번 싱글 앨범으로 전파할 긍정적인 기운에 기대를 표하고 있다.
‘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두 번째(Second)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겠다는 부석순의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부석순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에 걸쳐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더 윈드’의 오피셜 포토 첫 번째 버전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