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는 저자극 더마 브랜드 셀라피의 대표 제품인 '에이리페어 크림'의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셀라피는 손상 피부 개선 및 진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블씨엔씨의 대표 더마 브랜드다.
지난 10월 리뉴얼 출시한 닥터셀라피 PN 리커버리 크림 플러스는 5중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무너진 피부 컨디션 개선을 도와 겨울철 고보습 크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셀라피의 뛰어난 제품력과 함께 지난해 4월 단행한 브랜드 리뉴얼 효과가 시너지를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앰버서더로 모델 이현이를 발탁하고 유통망을 대폭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늘렸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이사는 "셀라피 에이리페어 크림의 높은 품질과 효과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