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20일 "친구들과 즐거웠던 추억. 아이브 아니고 파이브. 귀여운 너희들, 두 달간 다 같이 열심히 연습하고 대단해~ 고생했어"라는 글을 올리며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한혜진-기성용의 딸인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고 아이브처럼 열심히 친구들과 춤을 추는 모습이었다. 이어 트로피를 차지한 것을 보여줘, 댄스 실력이 남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혜진은 이날 자신의 셀카도 인증했다. 열심히 딸을 서포트하는 열혈 엄마로 사는 한혜진의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초등학생 딸 1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