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설날이 되었다”라며 해맑은 웃음과 함께 인사한 케플러는 “작년 한 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많다. 올 한 해도 케플리안(팬덤명)분들과 더 많은 날을 함께 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이어 “가족과 오랜만에 모여 지난 한 해와 올해 목표를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설날 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인 떡국을 먹고 모두 건강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유쾌하고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
2022년 1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로 데뷔한 케플러는 미니 2집 ‘더블라스트’(DOUBLAST)와 미니 3집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로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며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성적을 남겼다. 오는 3월 15일에는 일본에서 새 싱글 ‘플라이-바이’(FLY-BY)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