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은 27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 두 번째 버전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호시는 훈훈한 비주얼로 개인 오피셜 포토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공개된 개인 오피셜 포토 속 호시는 유니크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앞서 도겸, 승관이 그랬던 것처럼 호시도 사점(Dead Point)을 지나 앞으로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만드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세컨드 윈드’처럼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