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산악인들의 끝없는 도전을 응원하는 ‘DNS 익스트리머’ 활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DNS(Development Never Stops)는 알피니스트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극한의 환경에서 필드테스트를 거치며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력이 녹아든 고기능성 제품 라인이다. DNS 익스트리머는 브랜드 모델인 이시영과 유튜버 오지브로가 대표 주자로 나선다.
이시영은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티’를 통해 진정성 있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다양한 등반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연예인 최초로 등산 전문지 커버 모델로 선정될 만큼 등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오지브로 역시 쉽게 가지 못하는 오지를 탐험하며 날 것 그대로의 여행에 도전하는 콘텐츠를 제작, 산악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은 DNS 익스트리머 첫 활동으로 각각 한라산과 히말라야를 등반했다. 평소 운동과 등산을 즐기며 체력을 키워왔던 이시영은 아들과의 새해맞이 뜻 깊은 산행 추억을 만들기 위해 아들을 업고 한라산 영실코스 등반에 도전했다.
영실코스는 아이 동반 가족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고 있는 코스로, 이시영은 블랙야크의 고기능성 DNS 라인인 ‘D바론다운자켓’, ‘D컴포어마운틴베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용품과 전문가다운 완벽한 준비로 안전하게 등반을 마쳤다.
오지브로 역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 트레킹으로 불리는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에 도전했다. 블랙야크 DNS 라인의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착용하고 광활하게 펼쳐진 히말라야를 트레킹하는 모든 여정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영상은 블랙야크 SNS 채널과 오지브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