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남자친구인 '돌싱글즈3' 유현철과 궁합을 본 사실을 고백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옥순은 28일 "데이트 종료, 집으로 갑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차역에서 유현철과 다정하게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팬들과 '무물보 타임'을 가졌는데 오늘의 tmi로 "오빠와 궁합을 봤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팬들은 "궁합 결과가 궁금하다"고 했고 다시 옥순은 "아, 이건 라방 해야 하는데~"라면서 유현철과의 다정한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입술을 쭉 내밀어 뽀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서로의 어깨에 기대거나 허그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한도초과시켰다.
잠시 후 그는 다시 "사주에서 저는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래요"라며 "현철님과 저의 합은 너무나도 좋다, 더 좋은 건 상대방 아이와의 합도! 여러분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은 하루에요"라고 궁합 결과도 알려줬다.
아울러, 옥순은 "뉴진스의 하니 닮았다"라는 팬들의 반응에 "제가 아는 하니는..."이라며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 캐릭터 사진을 올려놔,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 출연자 옥순은 방송 종료 후,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공개 열애를 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충청도와 파주를 오가면서 장거리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