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임윤아가 명품브랜드 미우미우의 아시아 유일 글로벌 캠페인 모델에 선정됐다.
임윤아는 미우미우의 올 봄/여름 컬렉션의 새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셀러브리티 중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임윤아는 켄달 제너, 에버 앤더슨, 아촐 아요르, 엠마 코린, 에스더 맥그리거, 퀸테사 스윈델, 카롤린 볼터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특히 세계적 포토그래퍼 조 게트너와 호흡을 맞춰 몽환적인 비주얼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임윤아만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임윤아는 지난해 드라마, 영화, 음악, 패션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데 이어 올해 드라마 ‘킹더랜드’와 영화 ‘2시의 데이트’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