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SNS에 올린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동석은 올 상반기 개봉 기대작 ‘범죄도시3’ 출연진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유명인들과 인증샷을 남겼다.
마동석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Bro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10장의 사진 속에는 마동석과 함께 사진을 찍은 유명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계는 물론 가요계와 격투계까지 폭넓은 마동석의 인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마동석은 싸이와 함께 촬영장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동석의 굵은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백종원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역시 모두를 기대하게 만든다. ‘범죄도시2’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대세 손석구와 깔끔한 투샷 역시 정겹다.
2023년 최고의 기대작이자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범죄도시3’의 주역들 이준혁, 쿠니무라 준, 아오키 무네타카와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이준혁과 쿠니무라 준, 그리고 마동석의 케미가 어떨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영화 촬영장에서 포착된 아오키 무네타카와 마동석의 뜨거운 포옹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오키 무네타카는 또 다른 빌런 리키 역을 맡아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격투계와 야구계의 슈퍼스타들 역시 마동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과 키움 히어로즈의 임지열과 이정후도 마동석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격투가인 최두호, 홍준영, 박문호, 정찬성과도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더해 마동석은 추성훈, 김동현과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마동석이 기획과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3’는 2023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