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파리에서 절친들과 행복한 여행을 즐겼다.
송혜교는 4일 "My last paris trip♥"이라며 다수의 지인들과 함께한 파리 여행 사진을 대방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남자 헤어스타일리스트와 어깨동무를 하며 거리를 걷고 있는가 하면, 야외 레스토랑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또한 검정 비니에 가죽 재킷을 입은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해 무결점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절친한 모델 신현지와 자매처럼 다정한 투샷을 찍기도 했다. 두 사람은 15세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3월 1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