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남자친구 유현철의 식사 관리까지 챙기는 사랑꾼 면모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옥순은 4일 남자친구인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주고 받은 톡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그는 "내 자기 배 안고프나?"라고 물었고 유현철은 "나 1층 중국집 왔어, 지금 두근두근"이라고 짜장면을 기다리면서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자 옥순은 "자기야, 다이어트 한다면서 두근두근 뭔데~"라고 꼬집었고 이에 유현철은 "진짜 귀여워"라고 호응했다.
서로의 식사와 몸매 관리까지 챙겨주는 두 사람의 달달한 연애 근황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돌싱의 연애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