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육십간지의 40번째에 해당한다. 흑색을 의미하는 ‘계’와 토끼를 뜻하는 ‘묘’로 ‘검은 토끼의 해’라 불린다.
특히 토끼는 예부터 지혜와 꾀가 뛰어난 영리한 동물로 알려져 있는데, 검은 토끼의 검정색은 인간의 지혜를 상징하기도 한다. 이처럼 검은 토끼는 지혜와 영리함 등의 긍정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빠른 속도로 활발히 뛰어가는 토끼의 모습으로 인해 일명 ‘열일’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K팝 아티스트도 아직 2월임에도 불구하고 검은 토끼처럼 달리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3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트와이스는 오는 3월 10일 미니 12집 ‘레디 투 비’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 소식을 알렸다. DKZ는 지난 1월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한 팬 콘서트 ‘웰컴 투 DTU’를 통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4세대 아이돌의 선두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27일 발매한 ‘이름의 장: 템테이션’을 통해 미국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위상을 펼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의 군 입대로 본격적인 ‘군백기’에 들어갔지만 멤버 모두 솔로 앨범 발매나 예능 출연 등으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요정돌’이라 불리는 오마이걸 또한 활발한 솔로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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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계묘년을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 K팝 가수들 사이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토끼 이모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는?’(Which artist goes well with the rabbit emoji?)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계묘년을 맞아 ‘토끼 이모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를 선발하는 투표의 후보 아티스트는 아래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