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 캡처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임신 14주 차다. 지니와 총총이에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을 알게 된 날 기쁨도 잠시 너무너무 걱정이 앞섰다. 그러던 중 평소 나의 SNS에 댓글을 남겨주던 부모님들이 생각나면서 ‘다 물어봐야지’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지더라. 육아 선배님들 앞으로 지니와 태어날 아가를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헤이지니는 구독자 351만 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남편 듀드를 공개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