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간스포츠 배우 톰 크루즈가 영국 찰스 3세 대관식 참석을 위해 ‘미션 임파서블8’ 촬영을 연기한다.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오는 5월 6일 찰스 3세의 대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션 임파서블8’ 촬영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
영국 더 선은 “톰 크루즈는 찰스 3세 대관식 참석을 절대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것은 매우 권위 있는 행사이며 톰 크루즈는 윌리엄 왕세자, 케이트 미들턴과 가까운 사이다. 톰 크루즈는 주말 동안 대관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감독들에게 ‘미션 임파서블8’ 제작을 잠시 중단해달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최근 영국 왕실과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윌리엄 왕세자 부부를 영화 ‘탑건: 매버릭’ 프리미어 시사회에 초대하기도 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올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