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유명한 멜로 영화의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신작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가 개봉 2주차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예고했다.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는 좋아해서 행복하고 좋아해서 괴로운, 빠져나갈 수 없는 사랑의 심연 한가운데에 갇힌 두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2주차 상영을 앞두고,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부터 씨네Q 스페셜 티켓 이벤트, 2주차 특전 이벤트까지 풍성한 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오는 18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와 19일 오후 2시 메가박스 홍대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에서는 이마가세(나리타 료)와 쿄이치(오쿠라 타다요시 분)가 함께 바닷가를 찾았던 영화 속 명장면의 깊은 여운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는 배지와 배경지 세트를 증정한다.
씨네Q 스페셜 티켓 역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7일부터 소진 시까지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 관람객 대상으로 증정되는 이번 스페셜 티켓은 일러스트 포스터 비주얼을 담은 버전과 메인 포스터 비주얼을 담은 버전 등 2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뒷면에는 각각 주연 배우 오쿠라 타다요시, 나리타 료의 비주얼이 담겨 있다.
15일부터는 2주차 특전인 ‘A3 캘린더 포스터’를 만날 수 있다. ‘A3 캘린더 포스터’는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담고 있다. 뒷면에는 주요 오브제 일러스트와 함께 2023년 달력이 담겨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남자의 강렬한 사랑을 담은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